한국-베트남 항공화물 확대 대응…유럽·인도·호주 환적 허브 경쟁력 강화
반도체·전자부품·전자상거래 중심으로 공급력 확대…베트남 허브 활용한 환적 경쟁력 강화
글로브에어카고코리아(Globe Air Cargo Korea)가 베트남항공(Vietnam Airlines)의 한국 화물 GSSA로 새롭게 선정되며 한국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회사는 ECS Group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디지털 플랫폼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공급력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베트남항공의 시장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베트남항공은 한국과 베트남은 물론 유럽, 호주, 인도 등을 연결하는 환적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있다.
글로브에어카고코리아 원성재 대표는 반도체, 전자부품, 자동차부품, 전자상거래 등 증가하는 항공화물 수요에 적극 대응하는 한편, 고객 중심의 맞춤형 물류 솔루션과 서비스 혁신을 통해 한국 시장에서 신뢰받는 항공화물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Q. 베트남항공과 한국 GSSA 계약을 축하드립니다. 먼저 소감 한 말씀 해주시기 바랍니다.
A. 먼저, ECS Group의 한국법인 글로브에어카고코리아를 한국 화물 GSSA로 선정해 주신 베트남항공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베트남항공은 베트남을 대표하는 국적항공사로서 아시아는 물론 유럽과 호주를 연결하는 우수한 글로벌 네트워크와 높은 서비스 품질을 갖춘 항공사입니다. 이러한 항공사의 한국 화물사업을 맡게 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동시에 막중한 책임감도 느끼고 있습니다.
한국과 베트남은 투자와 교역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반도체, 전자부품, 자동차부품, 배터리, 전자상거래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항공화물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장 환경 속에서 베트남항공은 한국과 베트남을 연결하는 핵심 항공사로서 더욱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번 한국 화물 GSSA 계약은 글로브에어카고에게 매우 뜻깊은 이정표라고 생각합니다.
베트남항공이 보유한 우수한 글로벌 네트워크와 글로브에어카고 및 ECS Group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전문적인 판매 역량과 더불어, 항공사의 수익과 서비스 품질을 동시에 높여주는 차별화된 디지털 플랫폼이 결합된다면 한국 시장에서 큰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고객에게는 더욱 안정적인 공급력과 경쟁력 있는 운송 솔루션을 제공하고, 베트남항공에는 한국 시장에서 가장 신뢰받는 판매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Q. 베트남항공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베트남항공은 베트남을 국적항공사로, 1956년 베트남 민간항공국 산하 국영항공사로 출범하였으며, 현재는 베트남 정부가 최대 주주인 항공사입니다.
베트남항공은 2010년 SkyTeam의 10번째 회원사로 가입하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크게 확대하였고, 현재 베트남 국내 주요 도시 뿐만 아니라 아시아, 유럽, 호주 등 국제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어, 베트남을 글로벌 항공 네트워크와 연결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베트남항공은 베트남의 급속한 경제성장과 글로벌 공급망 확대에 발맞춰 여객과 화물사업을 균형 있게 발전시키고 있으며, 한국은 일본, 중국과 함께 가장 중요한 전략시장 가운데 하나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베트남은 제조업, 전자산업, 반도체, 자동차 부품 등 다양한 산업의 글로벌 생산기지로 성장하고 있어 항공화물 분야에서도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과 베트남 간 활발한 교역과 투자 확대에 따라 안정적인 공급력 확보와 네트워크 경쟁력 강화를 지속 추진하고 있습니다.
Q. 베트남항공의 한국 운항 현황은?
A, 현재 베트남항공은 '26년도 하계SKD 기준 한국과 베트남을 연결하는 노선에 매일 총 10편을 운항하고 있습니다.
인천에서는 하루 7편이 운항되며, 베트남의 주요 거점인 HAN, SGN, DAD 노선에 각각 하루 2편씩, CXR 노선에 하루 1편을 운항하고 있습니다. 또한 부산에서는 HAN, SGN, CXR 노선에 각각 하루 1편씩 운항하고 있습니다.
한국 노선에 투입되는 B787 및 A350 등 Wide-body 항공기는 편당 약 15~20톤의 Belly Cargo 적재 능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 하루 평균 5편의 Wide-body 항공기가 운항되고 있어, 한국발 화물 기준으로 일평균 약 75~100톤 수준의 화물 공급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는 한국과 베트남 간 교역 및 환적 수요를 안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충분한 공급 규모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향후 Vietnam Airlines는 한국과 베트남 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교역량과 함께 전자상거래, 특송화물, 반도체, 전자부품, 자동차부품 등 고부가가치 항공화물의 수요 증가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공급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아울러 베트남의 HAN와 SGN를 중심으로 한 환적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여 다양한 화물 운송 솔루션과 경쟁력 있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투자해 나갈 것입니다.
Q. 베트남항공의 환적 네트워크에 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A. 베트남항공은 HAN와 SGN을 양대 허브로 운영하며, 한국발 화물을 베트남에서 환적하여 아시아, 유럽, 호주 등 다양한 지역으로 연결하는 경쟁력 있는 글로벌 항공화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특히 HAN와 SGN 허브를 기반으로 유럽 주요 도시까지 안정적인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취항 도시는 FRA, MUC, LHR, CDG, SVO, CPH 등이며, 한국발 반도체, 전자부품, 자동차부품, 의류 등 고부가가치 화물의 유럽 수송에 높은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호주 시장 역시 베트남항공의 주요 전략 시장입니다. HAN와 SGN을 허브로 SYD, MEL, PER까지 안정적인 연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한국과 호주 간 직항 공급이 제한적인 시장에서 효율적인 환적 서비스를 통해 경쟁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아시아 지역 중 ASEAN 지역으로의 연결성도 중요한 강점입니다. 베트남은 동남아시아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우수한 지리적 이점을 바탕으로 BKK, SIN, KUL, CGK, MNL, PNH, VTE, RGN 등 주요 도시를 연결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일반화물은 물론 전자상거래 화물에 대해서도 빠르고 경쟁력 있는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근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인도 시장에 대해서도 베트남을 경유한 연결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주요 연결 도시는 DEL, BOM, BLR, HYD 등이며, 한국 기업들의 인도 투자 확대와 함께 반도체, 전자부품, 산업설비 등 관련 화물 수요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중국 및 동북아시아 주요 도시와도 폭넓은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연결 도시는 TPE, CAN, PVG, PEK, HKG과 일본의 주요 도시들이며, 이를 통해 한국-베트남-중국 및 한국-베트남-일본 간 삼국 물류 수요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한국과 베트남 간 교역 확대와 글로벌 공급망의 변화에 따라 베트남 허브를 활용한 제3국 환적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베트남항공은 이러한 시장 변화에 발맞춰 환적 연결성을 더욱 강화하고, 서비스 품질과 운송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한국 고객들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글로벌 항공화물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입니다.
Q. 양 국가 간 항공화물 주요 아이템은 무엇입니까?
A. 한국과 베트남 간 항공화물은 양국의 긴밀한 산업 협력과 생산기지 연계에 따라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반도체, 전자부품, 디스플레이, 자동차부품 등 고부가가치 산업재가 전체 물동량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베트남의 최대 투자국 중 하나로, 삼성전자, LG전자, LG디스플레이, 현대자동차 협력사 등 다수의 글로벌 제조기업이 베트남에 생산거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생산공정에 필요한 긴급 부품과 완제품 운송 수요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우선 한국에서 베트남으로 운송되는 주요 항공화물 품목을 보면, 반도체, 전자부품 및 PCB, 디스플레이 패널 및 관련 부품, 자동차부품, 기계 및 산업설비 부품, 2차전지 관련 소재 및 부품, 통신장비, 의료기기, 화학제품 및 정밀소재와 의류 원부자재 및 봉제부자재가 주력으로 수출되고 있으며, 이들 화물은 대부분 고가 &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신속성과 정시성이 중요한 특성을 가지고 있어 항공운송 비중이 높습니다.
다음으로 베트남에서 한국으로 운송되는 대표 항공화물 품목을 보면, 스마트폰 및 전자제품 완제품, 전자부품, 컴퓨터 주변기기, 의류 및 패션제품, 신발 및 스포츠용품, 가방 및 잡화, 신선 농산물 및 수산물, 열대과일(망고, 용과, 코코넛 등), 커피 및 식품류, 가구 부품 및 생활용품 등이 있으며, 최근에는 전자상거래물량 증가와 함께 소형 고부가가치 화물의 비중도 꾸준히 확대되고 있습니다.
위와 같이 한국과 베트남 간 항공화물은 양국의 제조업 공급망을 연결하는 핵심 물류축입니다.

Q. 32년 만에 한국 GSA가 교체되었습니다. 앞으로 어떠한 변화를 이끌어 가실 계획입니까?
A. 32년이라는 긴 기간 동안 베트남항공의 한국 화물사업을 이끌어 온 기존 GSA의 노고와 기여에 먼저 존경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동안 구축된 고객 기반과 시장 신뢰는 베트남항공이 한국 시장에서 성장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이러한 기반 위에서 새로운 성장과 도약을 만들어 가는 것이 저희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기존 고객과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는 한편, 새로운 화주와 포워더를 적극 발굴하여 베트남항공의 시장 저변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단순히 판매 규모를 늘리는 것에 그치지 않고,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품질과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둘 것입니다.
Q. 향후 방향과 목표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A. 글로브에어카고코리아의 가장 중요한 목표는 베트남항공을 한국 시장에서 가장 신뢰받는 항공화물 파트너로 성장시키는 것입니다.
한국과 베트남은 경제협력과 교역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반도체, 전자부품, 자동차부품, 배터리, 전자상거래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항공화물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장 변화에 발맞춰 저희는 단순히 화물을 판매하고 공항서비스를 제공하는 GSSA를 넘어 고객에게 최적의 물류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략적 파트너가 되고자 합니다.
앞으로는 안정적인 공급력 확보와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국발 화물의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는 한편, 베트남을 허브로 유럽, 인도, 호주, 동남아시아 등 제3국으로 연결되는 환적 비즈니스도 적극 육성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ECS Group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디지털 역량을 적극 활용하여 고객이 더욱 편리하게 예약하고 운송 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데이터 기반의 영업과 서비스 혁신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저희는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파트너가 되는 것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생각합니다. 시장이 어려울 때일수록 고객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신속한 의사결정과 안정적인 서비스로 고객의 신뢰에 보답하겠습니다. 베트남항공과 글로브에어카고코리아가 함께 만들어 갈 새로운 도약이 한국과 베트남을 넘어 글로벌 항공물류 시장에서도 좋은 성공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Q. 감사합니다.
반도체·전자부품·전자상거래 중심으로 공급력 확대…베트남 허브 활용한 환적 경쟁력 강화
글로브에어카고코리아(Globe Air Cargo Korea)가 베트남항공(Vietnam Airlines)의 한국 화물 GSSA로 새롭게 선정되며 한국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회사는 ECS Group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디지털 플랫폼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공급력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베트남항공의 시장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베트남항공은 한국과 베트남은 물론 유럽, 호주, 인도 등을 연결하는 환적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있다.
글로브에어카고코리아 원성재 대표는 반도체, 전자부품, 자동차부품, 전자상거래 등 증가하는 항공화물 수요에 적극 대응하는 한편, 고객 중심의 맞춤형 물류 솔루션과 서비스 혁신을 통해 한국 시장에서 신뢰받는 항공화물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Q. 베트남항공과 한국 GSSA 계약을 축하드립니다. 먼저 소감 한 말씀 해주시기 바랍니다.
A. 먼저, ECS Group의 한국법인 글로브에어카고코리아를 한국 화물 GSSA로 선정해 주신 베트남항공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베트남항공은 베트남을 대표하는 국적항공사로서 아시아는 물론 유럽과 호주를 연결하는 우수한 글로벌 네트워크와 높은 서비스 품질을 갖춘 항공사입니다. 이러한 항공사의 한국 화물사업을 맡게 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동시에 막중한 책임감도 느끼고 있습니다.
한국과 베트남은 투자와 교역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반도체, 전자부품, 자동차부품, 배터리, 전자상거래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항공화물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장 환경 속에서 베트남항공은 한국과 베트남을 연결하는 핵심 항공사로서 더욱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번 한국 화물 GSSA 계약은 글로브에어카고에게 매우 뜻깊은 이정표라고 생각합니다.
베트남항공이 보유한 우수한 글로벌 네트워크와 글로브에어카고 및 ECS Group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전문적인 판매 역량과 더불어, 항공사의 수익과 서비스 품질을 동시에 높여주는 차별화된 디지털 플랫폼이 결합된다면 한국 시장에서 큰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고객에게는 더욱 안정적인 공급력과 경쟁력 있는 운송 솔루션을 제공하고, 베트남항공에는 한국 시장에서 가장 신뢰받는 판매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Q. 베트남항공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베트남항공은 베트남을 국적항공사로, 1956년 베트남 민간항공국 산하 국영항공사로 출범하였으며, 현재는 베트남 정부가 최대 주주인 항공사입니다.
베트남항공은 2010년 SkyTeam의 10번째 회원사로 가입하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크게 확대하였고, 현재 베트남 국내 주요 도시 뿐만 아니라 아시아, 유럽, 호주 등 국제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어, 베트남을 글로벌 항공 네트워크와 연결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베트남항공은 베트남의 급속한 경제성장과 글로벌 공급망 확대에 발맞춰 여객과 화물사업을 균형 있게 발전시키고 있으며, 한국은 일본, 중국과 함께 가장 중요한 전략시장 가운데 하나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베트남은 제조업, 전자산업, 반도체, 자동차 부품 등 다양한 산업의 글로벌 생산기지로 성장하고 있어 항공화물 분야에서도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과 베트남 간 활발한 교역과 투자 확대에 따라 안정적인 공급력 확보와 네트워크 경쟁력 강화를 지속 추진하고 있습니다.
Q. 베트남항공의 한국 운항 현황은?
A, 현재 베트남항공은 '26년도 하계SKD 기준 한국과 베트남을 연결하는 노선에 매일 총 10편을 운항하고 있습니다.
인천에서는 하루 7편이 운항되며, 베트남의 주요 거점인 HAN, SGN, DAD 노선에 각각 하루 2편씩, CXR 노선에 하루 1편을 운항하고 있습니다. 또한 부산에서는 HAN, SGN, CXR 노선에 각각 하루 1편씩 운항하고 있습니다.
한국 노선에 투입되는 B787 및 A350 등 Wide-body 항공기는 편당 약 15~20톤의 Belly Cargo 적재 능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 하루 평균 5편의 Wide-body 항공기가 운항되고 있어, 한국발 화물 기준으로 일평균 약 75~100톤 수준의 화물 공급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는 한국과 베트남 간 교역 및 환적 수요를 안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충분한 공급 규모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향후 Vietnam Airlines는 한국과 베트남 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교역량과 함께 전자상거래, 특송화물, 반도체, 전자부품, 자동차부품 등 고부가가치 항공화물의 수요 증가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공급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아울러 베트남의 HAN와 SGN를 중심으로 한 환적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여 다양한 화물 운송 솔루션과 경쟁력 있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투자해 나갈 것입니다.
Q. 베트남항공의 환적 네트워크에 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A. 베트남항공은 HAN와 SGN을 양대 허브로 운영하며, 한국발 화물을 베트남에서 환적하여 아시아, 유럽, 호주 등 다양한 지역으로 연결하는 경쟁력 있는 글로벌 항공화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특히 HAN와 SGN 허브를 기반으로 유럽 주요 도시까지 안정적인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취항 도시는 FRA, MUC, LHR, CDG, SVO, CPH 등이며, 한국발 반도체, 전자부품, 자동차부품, 의류 등 고부가가치 화물의 유럽 수송에 높은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호주 시장 역시 베트남항공의 주요 전략 시장입니다. HAN와 SGN을 허브로 SYD, MEL, PER까지 안정적인 연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한국과 호주 간 직항 공급이 제한적인 시장에서 효율적인 환적 서비스를 통해 경쟁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아시아 지역 중 ASEAN 지역으로의 연결성도 중요한 강점입니다. 베트남은 동남아시아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우수한 지리적 이점을 바탕으로 BKK, SIN, KUL, CGK, MNL, PNH, VTE, RGN 등 주요 도시를 연결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일반화물은 물론 전자상거래 화물에 대해서도 빠르고 경쟁력 있는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근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인도 시장에 대해서도 베트남을 경유한 연결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주요 연결 도시는 DEL, BOM, BLR, HYD 등이며, 한국 기업들의 인도 투자 확대와 함께 반도체, 전자부품, 산업설비 등 관련 화물 수요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중국 및 동북아시아 주요 도시와도 폭넓은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연결 도시는 TPE, CAN, PVG, PEK, HKG과 일본의 주요 도시들이며, 이를 통해 한국-베트남-중국 및 한국-베트남-일본 간 삼국 물류 수요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한국과 베트남 간 교역 확대와 글로벌 공급망의 변화에 따라 베트남 허브를 활용한 제3국 환적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베트남항공은 이러한 시장 변화에 발맞춰 환적 연결성을 더욱 강화하고, 서비스 품질과 운송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한국 고객들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글로벌 항공화물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입니다.
Q. 양 국가 간 항공화물 주요 아이템은 무엇입니까?
A. 한국과 베트남 간 항공화물은 양국의 긴밀한 산업 협력과 생산기지 연계에 따라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반도체, 전자부품, 디스플레이, 자동차부품 등 고부가가치 산업재가 전체 물동량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베트남의 최대 투자국 중 하나로, 삼성전자, LG전자, LG디스플레이, 현대자동차 협력사 등 다수의 글로벌 제조기업이 베트남에 생산거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생산공정에 필요한 긴급 부품과 완제품 운송 수요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우선 한국에서 베트남으로 운송되는 주요 항공화물 품목을 보면, 반도체, 전자부품 및 PCB, 디스플레이 패널 및 관련 부품, 자동차부품, 기계 및 산업설비 부품, 2차전지 관련 소재 및 부품, 통신장비, 의료기기, 화학제품 및 정밀소재와 의류 원부자재 및 봉제부자재가 주력으로 수출되고 있으며, 이들 화물은 대부분 고가 &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신속성과 정시성이 중요한 특성을 가지고 있어 항공운송 비중이 높습니다.
다음으로 베트남에서 한국으로 운송되는 대표 항공화물 품목을 보면, 스마트폰 및 전자제품 완제품, 전자부품, 컴퓨터 주변기기, 의류 및 패션제품, 신발 및 스포츠용품, 가방 및 잡화, 신선 농산물 및 수산물, 열대과일(망고, 용과, 코코넛 등), 커피 및 식품류, 가구 부품 및 생활용품 등이 있으며, 최근에는 전자상거래물량 증가와 함께 소형 고부가가치 화물의 비중도 꾸준히 확대되고 있습니다.
위와 같이 한국과 베트남 간 항공화물은 양국의 제조업 공급망을 연결하는 핵심 물류축입니다.

Q. 32년 만에 한국 GSA가 교체되었습니다. 앞으로 어떠한 변화를 이끌어 가실 계획입니까?
A. 32년이라는 긴 기간 동안 베트남항공의 한국 화물사업을 이끌어 온 기존 GSA의 노고와 기여에 먼저 존경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동안 구축된 고객 기반과 시장 신뢰는 베트남항공이 한국 시장에서 성장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이러한 기반 위에서 새로운 성장과 도약을 만들어 가는 것이 저희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기존 고객과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는 한편, 새로운 화주와 포워더를 적극 발굴하여 베트남항공의 시장 저변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단순히 판매 규모를 늘리는 것에 그치지 않고,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품질과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둘 것입니다.
Q. 향후 방향과 목표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A. 글로브에어카고코리아의 가장 중요한 목표는 베트남항공을 한국 시장에서 가장 신뢰받는 항공화물 파트너로 성장시키는 것입니다.
한국과 베트남은 경제협력과 교역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반도체, 전자부품, 자동차부품, 배터리, 전자상거래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항공화물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장 변화에 발맞춰 저희는 단순히 화물을 판매하고 공항서비스를 제공하는 GSSA를 넘어 고객에게 최적의 물류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략적 파트너가 되고자 합니다.
앞으로는 안정적인 공급력 확보와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국발 화물의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는 한편, 베트남을 허브로 유럽, 인도, 호주, 동남아시아 등 제3국으로 연결되는 환적 비즈니스도 적극 육성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ECS Group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디지털 역량을 적극 활용하여 고객이 더욱 편리하게 예약하고 운송 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데이터 기반의 영업과 서비스 혁신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저희는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파트너가 되는 것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생각합니다. 시장이 어려울 때일수록 고객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신속한 의사결정과 안정적인 서비스로 고객의 신뢰에 보답하겠습니다. 베트남항공과 글로브에어카고코리아가 함께 만들어 갈 새로운 도약이 한국과 베트남을 넘어 글로벌 항공물류 시장에서도 좋은 성공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Q.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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