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정보통신(KTNET)는 지난 3월 1일 자회사이자 국제물류정보 솔루션 개발업체인 (주)비투로지스의 신임 대표이사로 (주)유한테크노스의 허석호 사장을 선임했다.
허석호 사장은 이에 따라 유한테크노스 및 비투로지스 대표이사를 겸임하게 됐다.
지난 2000년 9월 KTNET, 유한테크노스, 레디코리아, 이씨스 등 국제 물류, 무역, 통관 시스템 개발업체들이 공동 투자해 설립된 비투로지스는 그동안 한국통합물류컨소시움 프로젝트(KILC 프로젝트), Visibility 구현, B2B물류시스템 등 굵직굵직한 사업을 진행해 왔다.
허석호 사장은 “그동안 비투로지스에서 추진된 사업이 현재 정상 궤도에 올라와 있다”며 “이에 두 기업을 운영하기에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한편 박후길 전임 대표이사는 6년여의 대표이사 임기를 마치게 됐다고 KTNET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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