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ACD에 따르면 올해 19주차인 5월 5일부터 11일까지 항공화물 유상물량은 전주대비 1% 줄어 4월 첫 주 이후 하락세가 이어졌다. 4월 마지막주부터 2주간은 글로벌 물량은 3% 감소했다. 다만 유럽과 북미는 각각 2%, 3% 증가세를 기록했는데 이는 부활절 이후 수요 회복 여파로 분석됐..
CEVA Logistics는 5월 8일 싱가포르에 신규 물류센터 착공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센터는 두 개의 완전 자동화 창고를 포함한 인근 CEVA 단지와 연계되어 CEVA의 서부 싱가포르 물류 캠퍼스 확장의 일환이다. 싱가포르 서부에 위치한 주롱 산업단지에 위치한 이 시설은 약 143,000평..
한국국제물류협회(이하 'KIFFA', 회장 원제철)는 16일 오전 07시 롯데호텔서울 3층 사파이어볼룸에서 ‘2025 국제물류 조찬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번 포럼은 협회 회원사 대표를 비롯한 유관기관 대표를 초청하여 개최되었고 경기평택항만공사, 대한항공, 아시아나항..
관세청은 5월 16일 한국원산지정보원과 협업하여 자동차부품에 대한 「미국 비특혜원산지 판정 대응 체크포인트」를 제작하고,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 등을 통해 관련 기업에 제공했다. 이는 지난 4월 30일 공개한 철강제품에 이은 두 번째 사례집으로, 5월 3일부터 미 행정부가 미국 품..
퀴네앤드나겔(Kuehne+Nagel)이 항공화물 운송 지속가능성 프로그램를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일환으로 퀴네앤드나겔은 14개 글로벌 항공사와 개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의 목표는 고객사의 항공화물 운송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는 것이다. MoU를 체..
아시아나항공의 2025년 1분기 매출액(별도기준)은 전년비 6.7% 늘어난 1조 7,430억원을 기록했다. 역대 1분기 최대 매출이다. 영업손실은 79억을 기록했다. ▲ 안전운항 확보를 위한 투자확대로 정비비 증가 ▲ 환율 상승으로 인한 운항비용/유류비 증가 영향. ▲ 전년 동기대비 영업손실(23..
에어인천 서울사무소가 5월 19일(월) 사무실을 이전했다. 이번 서울사무소 이전은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분 인수에 따른 통합 운영 추진에 일환으로, 조직 재정비 및 업무 효율화를 위한 것이다. 새롭게 이전한 주소는 서울시 강서구 공항대로 165, 원그로브빌딩 C동 9층 이다.
종합 물류 서비스 전문 기업 태웅로직스(124560, 대표이사 한재동, 조용준)가 14일 2025년 1분기 실적을 공시했다. 태웅로직스의 올해 1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액 2727억원, 영업이익 81억원, 당기순이익 28억원이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4.7% 증가했다. 이번 1분기 실적은 해외법인..
글로벌물류 기업인 KERRY 그룹이 금년 7월1일부로 KLN으로 리브랜딩 하게 된다. 법인명 변경과 함께 새로이 제작된 CI는 미래지향적인 물류서비스제공 업체로서의 진화를 상징한다. 새로운 법인명으로 재 탄생하게된 KLN은 고품질의 물류서비스를 제공하며 물류의 전문성과 혁신적인 서..
에어프레미아가 화물사업의 다각화를 통해 고부가가치 특수 화물 시장을 본격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에어프레미아는 기존 ‘중국 S&A(Sea and Air, 통칭 C커머스) 물량’ 중심의 판매 구조에서 벗어나, 의약품, 기업물류, 신선식품 등 고부가가치 특수 화물 수송에 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