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은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인터네셔널 서킷에서 개최된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Round에 지역 공부방 아동들을 초청해 ‘CJ대한통운과 함께하는 꿈 키움 프로젝트’ 행사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CJ대한통운과 함께하는 꿈 키움 프로젝트’는 지역 아동센터 및 공부방 아동들과 CJ대한통운의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문화 및 스..
티웨이항공은 제주-오사카 노선과 부산-오사카 노선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제주-오사카 노선은 6월 30일부터 매일, 부산-오사카 노선은 7월 1일부터 주 4회(화·목·토·일) 운항한다. 제주-오사카 노선의 경우 중국 항공사들이 '사드보복'과 관련해 제주항공의 슬롯을 반환한 것을 티웨이항공이 이용하겠다고 신청해 국토부가 이를 허가했다. 국토부는..
이스타항공이 6월 14일부터 베트남 다낭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 주 7회 운항하는 인천-다낭(ZE591)은 매일 오후 6시 30분대 인천공항을 출발하여 현지시간 오후 9시 10분에 도착한다. 다낭-인천은(ZE592) 현지시간 오후 10시 30분에 다낭을 출발하여 다음날 오전 5시 인천에 도착한다. 6월 21일부터 8월 31일까지 왕복 1편(ZE593, ZE594), 7월 1일부터..
곡물이나 식물, 해초류 및 생물폐기물 등에서 추출해서 발효시키는 방식으로 생산하는 바이오 연료는 화석 연료보다 이산화탄소 배출이 적어 신재생 에너지로 불린다.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친환경적이라는 이유로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았지만 최근 이 같은 바이오연료가 기존 화석연료보다 환경에 유해하다는 논란도 있다. 지난해 미국 미시간 대..
얼라이언스 재편 개시, SM상선 영업 본격...시황 낙관 불안 지난 몇 년 동안 꾸준히 수익성이 안 좋아진 해상 마켓. 업체 간의 운임 경쟁은 둘째 치고 지속적인 선복량 감축과 GRI 연속으로 포워더들의 부담은 더해지고 있다. 수익성 개선의 돌파구를 저마다 찾기 위한 노력은 이어지고 있지만 쉽지 않은 형국이다. 이런 가운데 올해 들어 해상 마켓..
지난해 평균 1.69일 소요 지난해 수입화물 처리시간이 전년에 비해 18% 단축됐다. 최근 관세청은 발표를 통해 지난해 수입화물 처리(입항 - 수입신고수리)에 1.69일이 소요되었으며, 이는 전년대비 18% 단축된 것이라고 밝혔다. 관세청은 우리나라의 높은 무역의존도(`15년: 88.1%)를 감안하여 ‘06년부터 수출입물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수입물류지체 ..
7개월간 시험 거쳐 도입, 내년 미국 규제 강화 대비 국내에서 3차원 고속 컨테이너 검색기 개발이 완료됐다. 지난 2월 27일 해양수산부는 ‘세계 최초 3차원 고속 컨테이너 검색기’를 개발하여 광양시 컨테이너 장치장에서 시험시설 준공식을 가진다고 밝혔다. 컨테이너 검색기는 컨테이너를 개봉하지 않고도 내부 화물을 확인할 수 있게 하여 통관 ..
가능성 무궁무진하지만 여전히 낮은 경제성 문제 세계의 새로운 항로(Sea Lane)로 북극해 항로가 지속적인 주목을 끌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 주변국가인 중국과 일본은 북극해 항로를 장기적인 신규 해외 전개 운송 루트로 모색 중이다. 북극해는 그 지역적 특성 상, 그 동안 항로로서의 조건을 갖추지 않은 텅 빈 해역이었지만 최근 지구 온난화로 ..
‘소통의 장’을 만들어 관계 부처와 통한 빠른 대책 마련 한국국제물류협회(KIFFA, 회장 김병진)는 2월 21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2017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김병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금 우리는 한진해운의 파산과 강대국의 보호무역주의 등 국내외 여러 요인들로 인해 고난의 터널을 지나고 있는 중”이라며 “협회는 업계 발전을 위..
Agility 8번째 정기 보고서 통해 발표 중국의 성장률 둔화에도 불구하고 신흥시장 물류 프로세스에서 중국의 중요도는 올해도 여전할 전망이다. 최근 Agility사와 영국의 조사업체 TI와 공동으로 신흥시장 물류지수 보고서를 통해 올해 신흥시장의 최대 변수로 중국을 선정했다. 이번 배경에는 무엇보다 중국 제조업의 해외진출 활성화와 폭발전인 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