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특송 최대 피해, 장기화 시 리스크 확산 우려 품목 및 기업 선별하는 중국 통관 특성으로 피해 몰려 1분기를 지난 올해 뜨거운 이슈 중 하나는 사드(THAAD,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국내 배치 결정에 따른 중국의 경제 보복 조치다. 사드 부지 제공을 밝힌 롯데의 연이은 수난에 이어 관광업계 및 문화, 소비재 영역을 거쳐서 이제는 수출입물류..
관련 협회 및 업계, 대기업물류자회사의 3자물류 참여 금지 부당한 운임인하 및 시장 불안 해소 위한 관련 법제화 방안 필요 그 동안 묵과해 왔던 대기업 물류자회사의 갑질에 대한 성토가 불거졌다. 정유섭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한국선주협회,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 및 한국국제물류협회가 공동 후원하는 ‘해상수송시장의 공정한 경쟁환경 조성을 ..
인천공항 개항 16주년 맞아 1회 IAA 개최, 우수화물 항공사는 아시아나-싱가포르항공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올해 처음 시행하는 인천 에어포트 어워즈(Incheon Airport Awards)에서 올해의 포워더로 코스모항운과 한국일본통운이 선정됐다. 화물 3만t 이상 업체에서는 코스모 항운, 화물 3만t 미안 업체 중에서는 한국일본통운이 지목됐다. 이와 관련 인..
장기근속자 및 공로자 시상, 새로운 각오 다지는 기회 3월 10일 서울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콘솔업체 그린글로브라인(GGL)의 창립 10주년 기념 행사가 개최됐다. 이 날 기념식에는 그린글로브라인 서울 및 부산사무소 임직원들과 자회사인 베스트로로직스 임직원들, 그리고 동종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10주년을 축하했다. 지난 2007년 창립한..
중국에서 다른 국가 이전 따른 기존 패턴 달라져 아시아 지역의 경제 로드맵의 변화가 한창이다. 기존 국가별 경제 구조가 달라지면서 기존 컨테이너 로드맵도 지속적인 변화의 기로에 놓이고 있다. 그 동안 국제 컨테이너 운송 산업의 생존성은 원거리 국가 간의 활발한 교역에 의존해 왔다. 이런 교역은 주로 중국과 같은 수출국의 제조업의 비용 ..
EBSI 지수 5분기만에 100 상회, 1분기 수출 증가세 수출기업들은 올해 2분기 수출경기가 회복세를 탈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이 국내 828개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7년 2분기 수출산업경기전망(EBSI)조사’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수출산업경기전망지수(EBSI)는 106.0을 기록, 2016년 1분기 이후 처음으로 100을 상회하..
최근 5년간 국내 기업들 10억달러 투자, 과잉공급 우려 한국 섬유·의류기업들은 TPP 체결국 대상 수출전진기지 역할을 위해 최근 10억 달러를 베트남에 신규 투자했으나, 협정 무산으로 직간접 피해가 전망돼 미국을 벗어나 시장다변화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수출입은행에 따르면 지난 2012년부터 2016년까지 5년간 베트남 신규법인은 25..
무선통신 인프라 및 자동차 수혜, 시장다변화 위한 필수 지역 대두 최근 해외마켓에서 신흥 지역으로 각광받는 지역은 바로 인도다. 지난 2014년부터 중국을 제치고 7%대의 고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무엇보다 다른 신흥국들에 비해 거시경제가 비교적 안정된 상황이다. 실제 인도의 향후 성장 가능성은 높게 평가되고 있다. 영국의 다국적 회계컨설..
전년대비 지속적인 물량 늘어, 1분기 지역별 특이점으로 인도 꼽아 올해 1분기를 지난 항공화물 업계는 당초 우려됐던 예상보다 나쁘지 않은 외형을 보이고 있다.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지난 2월 국제선 항공화물 수송량은 전년대비 16.9% 증가한 20.8만톤으로 개항이래 최대 실적(동월 대비)을 달성했다. 지역별로는 미주 +10.5%, 유럽 +15%, 동남..
현대글로비스가 ‘2017 안전공감 마라톤’을 4월 23일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5,000여 명의 아마추어 마라토너들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5km와 10km 2개 부문으로 열렸다. 참가자들은 전 국민의 안전 의식 고취를 목표로 한강 시민공원과 윤중로 등 여의도 일대를 달렸다. 안전공감 마라톤은 현대글로비스가 안전 최우선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