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허브로서 해외 공급사 물품 반입 후 해외 개인소비자와 연결 관세청이 지난 7월 14일 인천세관(공항) 화물청사 4층 대강당에서 글로벌 전자상거래 물류센터(GDC) 설명회를 열였다. 이번 설명회 목적은 전자상거래물품 중계무역과 관련한 통관-물류절차를 대폭 간소화하여, 해외에서 자유무역지역으로 반입한 화물을 수량단위로 화물분할 후, 주..
개혁과 혁신은 기업의 관리자와 경영인들에게 끊임없이 요구되는 능력과 역량이다. 하루하루가 전투의 연속인 비즈니스 환경에서 경쟁자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하고 시장을 주도하기 위한 개혁과 혁신은 끊임없이 요구되는 핵심 과제다. 새로운 개혁과 혁신을 위해 또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어내기 위해 대부분의 관리자들과 경영인들은 끊임없..
대기업 내부거래 비중 제한, 포인트 애매해서 물타기 진행되더라도 글로벌 기업들에게....정부의 물류 이해도 더 필요 정부는 일감몰아주기 규제 강화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특히 물류업계의 경우, 그 동안 꾸준히 지적되어 온 대기업의 자사 물류 계열사 일감 편중(2자물류)이 이번 기조에 맞추어 변경되어 업계의 반사 이익을 기대하는 분위기..
알리바바 그룹의 물류기업 차이냐오의 공식 파트너인 아이씨비는 신규 물류창고를 준공하고 물류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아이씨비의 신규 물류창고는 총 면적 15,197.10㎡ 제곱미터, 5개 층 총 연면적 35,392.7㎡ 규모로 인천 서구 오류동 인근에 건립되었다. 이는 2015년부터 아이씨비의 대규모 중국 역직구 수출 물량 배송 시 사용하던 ..
CJ대한통운은 차이냐오와 한중 전자상거래 SCM 라인 구축을 위한 전략적 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CJ대한통운은 차이냐오의 한국 공식 물류파트너로서 한국에서 중국으로 보내지는 전자상거래 상품을 위한 최적의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양국 간 전자상거래를 활성화하는데 힘쓰기로 했다. 또한 CJ대한통운과 차이냐오는 이날 전략..
인천항만공사는 하반기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이 161만 TEU로 예측돼 올해 처리량은 총 308만 TEU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인천항만공사의 2017년 상반기 물동량 분석 및 하반기 예측’보고서에 따르면, 인천항 상반기 컨테이너 물동량 실적 및 추세를 바탕으로 물동량을 추정한 결과 올해는 전년 대비 14.9% 증가한 308만 TEU를 처리할 것으..
한국해양수산개발원과 한국국제물류협회는 지난 7월 13일 협회 연수실에서 프로젝트화물·벌크화물·중량화물 운송서비스 진출 강화방안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를 주관한 KIFFA 차미성 부회장은 “장기화 되는 불경기 속에서 벌크화물을 비롯한 중량물 운송 진출에 대한 관심이 높은 요즘 이번 세미나가 앞으로의 서비스 방향을 결정하는 데 좋은 ..
미국-중국-유럽 등 회복세 유지 예상, 여전히 리스크 무시 못 해 상반기 글로벌 경기 회복세로 인해 상반기 수출은 IT(반도체, OLED)의 경기호황 및 원자재(원유) 가격 상승, 신성장산업 수출 확대, 아세안·EU로의 시장 다변화 등에 힘입어 두 자리 수(1~5월 16.3%)의 증가를 보였다. 특히 1~4월 기준으로 우리나라 수출 증가율(17.1%)이 세계 평균(..
아시아북미항로 초대형 컨 선 투입, 日 아시아 셔틀 활성화 논의 최근 아시아~북미 항로에서 13,000TEU 이상 대형 컨테이너선박의 운항이 급증하고 있다. Drewry에 따르면 아시아~북미서안 항로에 투입된 13,000TEU급 이상 컨테이너선은 해운얼라이언스 재편 전인 올해 1월 21척에서 재편 후인 5월부터는 36척으로 증가했다. 선사 스케줄과 BlueWate..
지난 6월 29일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한 인천크로스독 LCL 물류창고 오픈식이 있었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크로스독 이주원 대표이사를 비롯해 인천항만공사 남봉현 사장, 인천광역시청 정재덕 해양항공국장, 주주사인 동부익스프레스 김종성 대표 등 업계 관계자 10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개장식 축사에서 이주원 대표이사는 “인천크로스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