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항공은 내년 3월 24일부터 인천-애틀랜타 노선에 신규 기종인 A350 항공기를 전격 투입한다 지난 6월 4일 취항한 인천-애틀랜타 노선은 델타항공의 본사가 위치한 세계 최대 규모의 허브공항인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과 태평양 노선 조인트 벤처 파트너인 대한항공의 본사가 위치한 인천국제공항을 연결하는 노선이다. 스티브 시어(Stev..
아시아나항공은 최근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고수익 프리미엄 화물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특송화물 ▲생동물 ▲신선화물 ▲의약품 ▲민감성 반도체 장비 등 고수익 품목의 영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특수화물 운송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실제로 올해 상반기 아시아나의 프리미엄화물 실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약 12% 증가했다. 특히 의약품, 백신..
대서양 네트워크에서의 장기적 플랜 일환, 이르면 내년부터 본격화 기대 취득 성공한 첫 번째 미주 항공사...델타카고에이전시 관련 업무 셋팅 완료 미국을 근거지로 운항 중인 글로벌 항공사 중에서 델타항공이 최초로 의약품 관련 화물 수송을 위한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Center of Excellence for Independent Validators(CEIV)” 인증을 최근 ..
2019년 상반기 개장 목표, 메가허브 4단계도 이달부터 2018년 개장을 앞두고 있는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T2) 근처에 농수산물 등 의 콜드체인 신선화물을 보관-환적-운송하는 신선화물 전용처리시설이 건립된다. 특히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 여객기 화물(벨리스페이스) 수요에 맞춰 추진된다. 알려진 시설 대상지는 T2 남쪽 지역 1만9천800㎡..
CAS 공동개발 자동 계측 장비 통해 기존 매뉴얼 방식 벗어나 디지털화 (주)헬리스타항공이 공식 오픈 및 운영에 들어간 포워더 전용 온라인 항공물류 플랫폼 원큐브(one cube)에 대한 업계 관심이 뜨겁다. 포워더 간의 상생을 모티브로 항공시장 수요 및 공급 변화에 유기적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한 경쟁력 확보가 이 플랫폼의 개발 취지다. one cube..
업계 최초 사이공발 항공 정기 콘솔 개시, 한국계 포워더 중심 항공화물 전문 혼재사인 SITC로지스틱스코리아(이하 SITC)가 베트남 사이공발 정기 콘솔 서비스를 8월 중순부터 개시한다. 이번 서비스 대상 노선은 수요가 많은 사이공-한국과 사이공-미국(LA, 시카고, 뉴욕) 노선이 중심이 된다. 이를 위해 SITC는 지난 5월 사이공 현지에 SITC Vietna..
세계 경기 회복 및 단가 상승 효과, 사드 불구하고 중국 늘어 과거 비해 동반 시너지 미비, 미래 위한 중소 화주 양성 시급 지난 해 수출 역사상 최장 기간인 19개월 연속 수출 감소를 기록했던 우리나라는 올해는 작년과는 조금 다른 분위기다. 물론 80%를 차지하는 13개 주요 특정 아이템 쏠림 현상은 변함없지만 글로벌 경제교역 회복세와 주력품 ..
북미 경기 호조 및 성수기 맞물려 하반기 해상 미주노선에서의 스페이스 잡기가 쉽지 않을 전망이다. 최근 현대상선은 7월말 이후 아시아發~미주노선 예상 선적율이 100%를 상회하고 있으며 향후 선복 부족이 심화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JOC는 미국 경제 호조 및 개인 소비 확대로 북미 시장이 고성장 구도에 진입함에 따라 미주노선의 물동량이 크..
고운임 여파로 해운업계 50억달러 이윤 예상, 그와 반대되는 선사 정시성 글로벌 운송 환경이 끝없는 변화의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해상화물운송의 경우, 몇몇 지역에서의 상승세는 이어지고 있지만 여전히 전반적으로 과거에 비해 침체기라는 평가다. 항공운송은 지속적인 고운임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이런 높은 항공운임 및 해상화물운송 침체 ..
차세대 ICT 관련 확대 예상, 애매한 리스크들 전기차, ESS용 축전지 등 신산업 등의 수출 다변화가 상반기 성공적인 수치를 보였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전기차 △로봇 △바이오헬스 △항공우주 △에너지신산업(태양광·전기차/ESS용 축전지·스마트미터) △첨단 신소재 △차세대 디스플레이 △차세대 반도체 등 우리나라 상반기 8대 신산업 수출이 314억7,000..